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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2018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시상식

2020.05.25

사회적 책임을 넘어 개인의 행복을 지켜준 원익머트리얼즈 한우성 사장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2018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및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은 오후 한 시, 사전 리허설부터 시작됐다. 간략한 동선을 확인하고 자리에 착석한 기업 및 단체들은 이미 수상자로 결정됐음에도 다소 긴장된 표정이 역력해 보였다. 그 사이로 원익머트리얼즈의 한우성 사장 내외 및 임직원들이 상기된 얼굴로 시상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우성 사장은 수많은 기업 중 고용 안정과 양질의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인으로 높이 평가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개인 부문에서 산업포장을 받는다.

지난 12년간, 외산에 의존했던 특수가스를 국산화하며 반도체 기업의 원가절감과 수급 안정에 힘쓰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해 왔던 원익머트리얼즈는 한우성 사장의 대대적인 근무환경 개선 노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도입으로 인한 현장 직원의 임금감소 문제를 보전수당 지급, 직원 복지 강화로 해소함은 물론 발 빠른 근로시간 단축 시행으로 교대근무, 시차근무를 확대 적용하여 신규 일자리까지 창출해 냈다.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터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채용도 실시했으며 비정규직 제로화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직원들을 정규직 채용했고 3개월간 인턴 기간을 보냈던 신입사원들은 18년도부터 정규직 입사를 시작했다. 그 외에도 유연근무제 도입, 육아휴직 확대, 직장 내 어린이집 투자, 협력업체 직원 정규직 채용 등으로 3년 전 대비 약 15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우성 사장은 함께 산업포장을 받을 기업들과 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고 차분히 차례를 기다렸다. 식순은 개회 및 국민의례,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의 축사,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패 수여, 축하 공연, 시상으로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될 예정. 두 시 정각, 박수와 함께 개회가 선언되었고 뒤이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무대에 올라 축사를 시작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고용을 위해 힘써주신 기업과 기업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 정부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여러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지금처럼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당부와 축하를 겸한 축사에 한우성 사장을 포함한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응답했다.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포상 시상은 축하공연 이후에 진행됐다. 공연팀 뮤지컬 싱어즈의 신나는 무대로 시상식장의 긴장은 한결 풀린 듯 참가자들의 표정에도 여유가 비쳤다. 장년 고용 촉진,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단체부문의 시상이 끝나고 드디어 개인부문의 호명이 시작됐다. 기다리던 한우성 사장도 힘찬 걸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포장증이 수여되었으며 시상 내용이 장 내에 울려 퍼졌다.

“포장증,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 한우성. 귀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다음 포장을 수여합니다. 산업포장, 2018년 12월 18일 대통령 문재인.”

임직원들 및 한우성 사장의 아내는 존경의 마음과 뿌듯함을 담아 시상대에 선 한우성 사장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우성 사장은 시상대에서 내려온 뒤 포장증과 꽃다발을 안고 함께 자리한 기업의 대표들과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 시상까지 끝나고,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우성 사장은 “열심히는 하고 있었지만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몰랐습니다. 이 포장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객관적으로 제가 해 온 일들을 돌아볼 수 있었고 직원들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익머트리얼즈의 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원익머트리얼즈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는 청년실업과 고용 불안정. 그 소용돌이 안에서 꿋꿋이 기업의 책임을 되새기고 가치를 만들어 낸 원익머트리얼즈 한우성 사장. 그와 함께 성장할 원익머트리얼즈의 앞날은 언제나 정직하고 따뜻할 것이다. W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2018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및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은 오후 한 시, 사전 리허설부터 시작됐다. 간략한 동선을 확인하고 자리에 착석한 기업 및 단체들은 이미 수상자로 결정됐음에도 다소 긴장된 표정이 역력해 보였다. 그 사이로 원익머트리얼즈의 한우성 사장 내외 및 임직원들이 상기된 얼굴로 시상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우성 사장은 수많은 기업 중 고용 안정과 양질의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인으로 높이 평가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개인 부문에서 산업포장을 받는다.

지난 12년간, 외산에 의존했던 특수가스를 국산화하며 반도체 기업의 원가절감과 수급 안정에 힘쓰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해 왔던 원익머트리얼즈는 한우성 사장의 대대적인 근무환경 개선 노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도입으로 인한 현장 직원의 임금감소 문제를 보전수당 지급, 직원 복지 강화로 해소함은 물론 발 빠른 근로시간 단축 시행으로 교대근무, 시차근무를 확대 적용하여 신규 일자리까지 창출해 냈다.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터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채용도 실시했으며 비정규직 제로화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직원들을 정규직 채용했고 3개월간 인턴 기간을 보냈던 신입사원들은 18년도부터 정규직 입사를 시작했다. 그 외에도 유연근무제 도입, 육아휴직 확대, 직장 내 어린이집 투자, 협력업체 직원 정규직 채용 등으로 3년 전 대비 약 15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우성 사장은 함께 산업포장을 받을 기업들과 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고 차분히 차례를 기다렸다. 식순은 개회 및 국민의례,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의 축사,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패 수여, 축하 공연, 시상으로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될 예정. 두 시 정각, 박수와 함께 개회가 선언되었고 뒤이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무대에 올라 축사를 시작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고용을 위해 힘써주신 기업과 기업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 정부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여러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지금처럼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당부와 축하를 겸한 축사에 한우성 사장을 포함한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응답했다.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포상 시상은 축하공연 이후에 진행됐다. 공연팀 뮤지컬 싱어즈의 신나는 무대로 시상식장의 긴장은 한결 풀린 듯 참가자들의 표정에도 여유가 비쳤다. 장년 고용 촉진,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단체부문의 시상이 끝나고 드디어 개인부문의 호명이 시작됐다. 기다리던 한우성 사장도 힘찬 걸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포장증이 수여되었으며 시상 내용이 장 내에 울려 퍼졌다.

“포장증,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 한우성. 귀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다음 포장을 수여합니다. 산업포장, 2018년 12월 18일 대통령 문재인.”

임직원들 및 한우성 사장의 아내는 존경의 마음과 뿌듯함을 담아 시상대에 선 한우성 사장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우성 사장은 시상대에서 내려온 뒤 포장증과 꽃다발을 안고 함께 자리한 기업의 대표들과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 시상까지 끝나고,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우성 사장은 “열심히는 하고 있었지만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몰랐습니다. 이 포장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객관적으로 제가 해 온 일들을 돌아볼 수 있었고 직원들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익머트리얼즈의 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합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원익머트리얼즈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는 청년실업과 고용 불안정. 그 소용돌이 안에서 꿋꿋이 기업의 책임을 되새기고 가치를 만들어 낸 원익머트리얼즈 한우성 사장. 그와 함께 성장할 원익머트리얼즈의 앞날은 언제나 정직하고 따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