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하며, 함께 꿈을 펼쳐나가는
원익가족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N 원익머트리얼즈에 봄이 찾아왔어요!

2023.09.14

평소라면 새하얀 벚꽃과 샛노란 매화를 보며 꽃놀이를 즐겼을 테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화사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본사와 양청, 전의 사업장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간식을 제공하는 이름마저 산뜻한 ‘봄이 왔나 봄’ 이벤트를 마련한 것. 벚꽃이 만개한 4월의 어느 날 오후, 두 대의 푸드트럭에는 두 명의 임원이 직원들에게 제공할 간식 준비로 분주하다. 오늘의 메뉴는 참치샌드위치와 에그샌드위치, 그리고 면역력에 도움을 줄 상큼한 생과일주스. 오후 3시가 다가오자,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직원들이 삼삼오오 푸드트럭 앞으로 모여들었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간식을 건네받는 화목한 풍경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 광경을 사진으로 담는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증샷 보내주려고요.” 폭발적인 반응에 ‘봄이 왔나 봄’ 이벤트는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종료되었다. 하지만 직원들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은 봄바람에 꽃향기가 흩날리듯 계속되었다.

 

 

[미니 인터뷰]

 

김영래 가스LAB

“업무 관계상 자주 만나지 못하는 직원들도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얼굴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간식을 먹는 시간만이라도 위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병섭 총무팀

“인사를 건네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시기에, 몸도 마음도 지친 직원들에게 소소하게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잠깐이지만 즐거움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천지슬 프리커서1팀

“평소 자주 뵐 수 없는 임원분들이 직접 만드셨다고 하니까 더 큰 감동을 느낍니다. 맛도 좋고요. 면역력까지 생각하셔서 상큼한 과일주스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김슬아 프리커서2팀

“코로나19로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업무 중간에 동료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강민 총무팀

“요즈음 분위기가 우울한데, 밝은 이벤트로 분위기도 전환되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heby George 프리커서1팀

“릴렉스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이벤트가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