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스스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승리는 동기부여다. 자신의 승리를 믿게 하기 위해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이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업무를 하게 하고 거기에 책임을 지게 한다. 자신감이 커지기 시작하면 더 힘든 도전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기에
남들은 불가능하다 여기는 일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김동현 부장의 모습을 보며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 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해 전, 해외 출장이 잦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번 씩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 면양, 심천을 거쳐 대만, 일본을 잇는 3개국을 4박 5일이라는 숨조차 고를 틈이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복귀하는 모습은 마라토너의 성공적인 미소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죠. ‘일’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그를 볼 수 있었고 어떤 종류의 ‘일’도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모습이 누구보다 멋져 보였습니다. 때론, 업무에 관한 오너십이 강하여 자칫 팀원들로 부터 걱정어린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그만큼 맡은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을 가지고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고 일을 성공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좋은 일은 노력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는 김부장의 좋은 영향력이 다른 구성원에게도 긍적적인 방향으로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일은 사람이 한다. 따라서 일을 잘 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잡아라’라는 말이 있듯, 진정한 리더는 구성원 스스로
오너십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움직이지요.
안녕하세요. 원익아이피에스 디스플레이 본부 영업1팀의 김동현 부장입니다. 2011년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영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참된 리더는 뒤에서 떠미는 게 아니라, 앞에서 전체를 이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끌다’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죠. 솔선수범, 비전 제시, 책임감 등…. 참된 리더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솔선수범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여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족한 저를 리더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하는 일이 구분되지요. 모든 일을 다 잘 하는 사람은 보기 힘든 것처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하의 격식과 구분보다는 업무에 대한 동반자로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든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입 시절, 하루 24시간을 업무에 매진하는 슈퍼맨 상사가 있었습니다. 거의 회사에 살다시피 하는 것은 물론 어느날은 회식을 하다 놓친 일이 있어 한밤중에 다시 회사로 들어가는 뒷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저런 책임감이면 뭔들 못할까 생각했죠.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여 스스로를 관리하고 일을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합리적인 상사였습니다. 나도 저런 상사가 되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사회에 처음 나온 신입사원에게는 회사는 생소한 곳일 수 있지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정보와 기술이 산재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직급이 올라 갈수록 실무를 처리하느라 다른 곳을 볼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성장하기 위해 저는 본인의 업무보다 더 큰 영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바랍니다. 이러한 관심은 불통, 불신이 줄어들어 소통과 상호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합니다.
회사라는 한 공간에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같은 목표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다 보니 이성보다는 감성에 치우치는 경향도 많이 있는데요. 나와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가 모두 잘 될 수 있도록 업무 합리성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업무의 합리성은 모든 구성원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규정이며, 이러한 규정을 잘 만드는 것이 회사가 구성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요. 요즘 시장은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고객 다변화 및 신규 시장을 진입하여 단일 본부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본부 전체 살림을 도맡은 영업팀원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