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긍정적 사고의 임직원들이 ㈜원익큐엔씨의 가장 큰 경쟁력
㈜원익큐엔씨의 모든 임직원들은 작지만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한 열망을 갖고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강한 추진력을 가진 임직원들은 ‘글로벌 반도체 부품소재 No.1’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리더의 역할은 전 임직원이 하나의 공통 목표를 위한 진보를 거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2010년 10월부터 ㈜원익큐엔씨를 이끌어온 박근원 사장은 지난 3년 간 ㈜원익큐엔씨에 있었던 변화는 모두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했을 뿐, 실제로 변화의 중심에는 임직원들이 있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박근원 사장이 취임한 이후 ㈜원익큐엔씨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원익 쿼츠에서 ㈜원익큐엔씨로 사명이 변경된 것을 비롯해 쿼츠 기술 도약, 세정 사업 진출, 세라믹 사업 확대 등 성장기반을 구축했고, Hidden Champ(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 2위,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술력, 성장성을 갖춘 기업) 선정을 비롯해 삼성 강소기업 육성프로그램 프로젝트 및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되는 등 내실있고 견고한 성장을 통해 기업 이미지도 크게 향상됐다. 박근원 사장은“삼성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가진 업체를 선정해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하며“그동안 ㈜원익큐엔씨가 탄탄히 쌓아온 기술력과 가능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다. 평가 결과는 내년에 나오지만, 그동안 내실을 탄탄히 다져왔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자신했다.
특히 올해 ㈜원익큐엔씨는 해외법인의 사업 안정화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미국 법인의 경영상 어려움은 ㈜원익큐엔씨에도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 이에 미국 법인은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회생기반을 마련, 대만과 독일 등 3개 해외법인 모두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변화의 시작은 소통
㈜원익큐엔씨는 봉사활동 및 동호회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정기적인 사내 체육대회는 물론 다양한 사내 활동에 대해 회사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봉사단인 원익나눔회를 비롯해 사내 동호회만 12개 정도가 운영되며 친목도모와조직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활기를 잃지 않는 조직이 되고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봉사단과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여러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하며 활력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기쁘고 희망적인 일이죠.
이러한 소통의 문화가 잘 정착되었기에지금과 같은 변화도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건전한 사고와 열정, 활발한 소통의 문화를 잘 정착해 나가고 있는 직원들에게 박근원 사장이 갖고 있는 애정은 남다르다.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직원들을 보면, 리더로서 이들에게 뭘 해줘야 할까 항상 고민하게 된다고. 이에 ㈜원익큐엔씨는 그간 작업장 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좋은 직장 만들기프로그램들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근원 사장은“직원들의 일상생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터가 안전하고 즐거운 곳, 성취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중 하나가 작업장 환경 개선이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새로운 원익의 핵심 가치‘자유, 소통, 행복’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 또 복리후생은 물론 근무환경의 개선 노력의 결과로 ㈜원익큐엔씨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서 궁극적으로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들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