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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비즈니스계 오스카상’ Stevie Awards 원익, 왕관을 쓰다

2023.09.14

[원익 사보 「원익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금상 수상]

 

원익 사보 「원익인」이 지난 7월 15일(수)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020 Asia-Pacific Stevie Awards) 금상으로 다시금 트로피를 들었다.

 

출판 부문 마케팅・영업인쇄물 혁신(Award for Innovation in Marketing or Sales Literature)의 최고상인 금상(GOLD STEVIE® WINNER)을 수상했다.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2013년부터 아태지역 29개국의 모든 기업, 단체, 정부・공공 기관의 우수한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한 조직과 성과에 대해 부문별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아태 스티비상은 ‘혁신(Innovation)’을 키워드로 선정하여 1,200여 출품작 중 지난 2년간의 조직 운영 실적 전반에 대한 혁신성을 중점으로 심사하였다.

 

올해 시상식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9월 22일(화) 14:00(KST)에 진행된다. 원익은 작년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 대상>, <사내보 대상> 2관왕에 이어 올해 ‘2020 아시아-태평양스티비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여 받아 「원익인」으로 두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원익인」은 원익의 11개 계열사를 하나로 연결하는 소통 채널로 기획되었다. 원익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명확히 전달하는 창구로서 가치 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익의 핵심 가치 ‘자유, 소통, 행복’을 주제로 가치 정립과 전파를 위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임직원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는 데 힘써 왔다. 앞으로도 원익의 자유, 소통, 행복을 위한 사보를 제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스티브 어워즈 마이클 갤러허 회장은 “수상보다 수상 이후 기업이 어떻게 발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원익인」의 기획・디자인・제작을 담당하는 디자인연구소 피플페이지의 유정희 팀장은 “원익의 핵심 가치 실현과 더불어 기업문화의 수평적 확산으로 원익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끝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