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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반도체・디스플레이의 날 수상

2020.06.02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장비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원익아이피에스의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산업의 역군들이 빛나는 수상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0월 7일 제이더블유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양호식 상무와 설준호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양호식 상무는 플렉서블용 박막 봉지(Thin film encapsulation)기술 국산화를 통해 100% 해외 업체에 의존하였던 어려움을 돌파하는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주도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설준호 과장은 국내 최초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6세대 양산 설비 개발에 성공한 핵심 연구자로서 대면적 디스플레이 분야 장비 국산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다음으로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의 제10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김종환 상무와 송민기 부장, 나경필 부장이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였다. 김종환 상무는 반도체 메모리 Device(DRAM, NAND 제품)의 양산 개발 및 제조 기술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국내 반도체 장비 생산 체계 개선을 위해 SCM(Supply Chain Management) 체계를 반영하여 생산성 개선에 기여하였다. 송민기 부장은 SW Platform과 Architecture를 독자 개발하여 자체 반도체 설비 운영 SW 내재화를 성공시켰고, 제조TTTM(Tool-To-Tool-Matching) 도입을 통해 Big Data 통계/분석 및 설비 건강도 측정 기반을 마련하였다. 나경필 부장은 국내 최초 3D VNAND 向 Mold 증착 PE-CVD 국산화 장비 개발을 성공하였으며 PE-CVD High Frequency 공정 국내 최초 개발/양산화 성공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3,500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Global No.1 수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재들이 있기에 원익아이피에스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