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원익아이피에스 조직개편의 뜨거운 감자는 MP PLUS TFT 결성이였다.
수 차례 TFT가 결성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TFT가 별도의 팀으로 구성된 적은 처음이다. MP PLUS TFT는 World BEST NO.1 장비 개발이라는 목표로 차세대 PECVD개발과 MAHA 설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반도체 유관부서의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태욱 부사장이 TFT 총괄 책임으로 TFT장으로는 박종오 부장이 임명되었다. TFT 멤버인 구종수 과장은 “제가 직무가 설계이다보니 그동안 일을 하고 업무를 배울 때 설계에 관련된 쪽으로만 진행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TFT를 통해 공정, 부품 등 다른 부서원들과 함께 모여서 일을 하니 타 부서의 업무까지 배울 수 있어서 장비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라고 TFT 활동 소감을 말했다. TFT멤버 중 가장 막내인 하린 대리는 “World Best NO.1 장비 개발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라고 멋진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10개월동안 원익아이피에스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의기투합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