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을 대표하여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한마음협의회 5기가 2020년 4월 시작하여 2023년 3월 말일부로 3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에서는 3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근로자 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지난 3월 30~31일, 1박 2일 일정으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마음협의회 5기는 지난 3년 동안 현장직 4조 2교대 근무제 정식 운영, 사무직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범 운영 도입, 현장 리더 연봉제 전환 등 굵직한 제도 도입에 목소리를 냈으며,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고충을 듣고, 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는 데에 일조했다.
한마음협의회 5기는 오희서 님(품질), 김한성 님(생산), 김영송 님(안전환경), 김태형 님(연구소)까지 총 4명이 올해 3월 말까지 5기 근로자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4월부터는 한마음협의회 6기가 새롭게 선발되어 대표이사와의 상견례 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