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엔씨는 지난 10월 24일, 구미시 국가 5산단(하이테크밸리)에서 신공장 기공과 함께 안전 기원제를 거행했다. 안전 기원제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원익큐엔씨의 반도체용 쿼츠 사업 투자는 구미시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큰 기대를 밝혔다.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는 “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해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나아가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익큐엔씨는 이번 5산단 공장 신축을 통해 쿼츠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생산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