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아이피에스가 2020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 한 해는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혼란을 겪고, 당사 임직원 역시 많은 제약과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며 달성한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처럼 원익아이피에스는 수년간 임직원이 쌓아온 노력, 그리고 회사의 역량이 결집된 가운데 반도체 산업 호황을 맞이하여 빛을 발하게 되었다.
이현덕 대표이사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작년 최대 매출 달성이 “수년간 추구해 왔던 Global No.1의 커다란 디딤돌로써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라고 밝히면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1년 역시 반도체 시장 중에서도 Memory 시장의 지속 성장, Foudry 업체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디스플레이 시장도 5G 스마트폰의 확대 및 TV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시장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익아이피에스 임직원이 또다시 힘차게 내부 역량을 강화하여 Global No.1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Platform Creator라는 중장기 비전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