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투자파트너스㈜는 지난 9월 19일 하반기 가족행사인 풍월당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극장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강의를 시작하였다. 풍월당 대표인 박종호 선생의 2시간의 짧은 강의를 들으며 오페라의 재미와 진정한 교양인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영화 <귀여운 여인>의 리처드 기어 대사처럼 “오페라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즐겨라” 는 말처럼 임직원과 가족들 모두 즐거운 강연이 되었다.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표현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